스페인산 듀록포크 목살입니다.
냉동으로 수입되는 것을 한박스 샀습니다.
냉장고에서 한 3일정도 해동시킨 상태입니다.
마블링 좋은 쪽은 이렇습니다.
잘라놓은 고기를 세로로 한번 더 잘라서 포장준비를 합니다.
전에는 안 자르고 덩어리 째로 포장했는데 무게 맞추는 것도 애매해서
먹을 때 칼질 두번 안하게 미리 잘라서 포장합니다.
약 200g씩 진공포장 해줍니다
등심쪽 목살은 두껍게 썰어서 월계수잎, 후추, 된장을 넣고 진공포장 해서
수비드 수육준비를 합니다.
75도로 4~5시간 돌리고 먹을 예정입니다.
그냥 냄비에 넣고 삶는 것 보다 수비드 돌리는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끓이면서 집에 냄새도 안나고 걍 시간되면 먹으면 되고...
수비드 하려고 진공포장기도 사고 그랬는데,
진공포장기가 제일 쓸만합니다.
고기를 한박스 사도 부담이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