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디즈니 영화는 가능하면 극장에서 보는 편입니다.
캐릭터도 괜춘하고 귀엽고.. 용이 미묘하게 엘사 닮았더군요 ㅋㅋ
근데 라야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작 전에 틀어주는 단편영화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외지에서 봐서 그런지 첫 개봉이지만 5명이서 봤네요 ㅋㅋ
라야 끝나고 워 위드 그랜파를 연달아서 봤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한지 좀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혼자봤습니다 ㅋㅋㅋ
가끔은 가족영화가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 골랐습니다.
때마침 라야 끝나자마자 바로 가면 시간이 딱 맞기도 했고...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진행이지만 볼만 합니다.
무엇보다 우마 서먼이 겁나 이쁩니다...
50에 가까운 나이인데도 미모가 진짜 ㅎㄷㄷ....
기억에 남는건 우마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