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했을 때 부터 시작했는데
약 8년차에 1000시간을 채웠군요..
이 게임으로 베이스를 배웠고 밴드를 들어가게 해줬고 공연도 하게 해줬죠....
딱 1년 전에 마지막 DLC를 내놓고 후속작 개발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은 없지만
이 게임은 비공식으로 음악 추가가 가능하다 보니까,
게임의 수명이 무한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게임이 스타일에 맞으면 없는 곡 자기가 만들어서라도 하게 됩니다 ㅎㅎ
제가 그러고 있죠...
심야식당3 엔딩곡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무제한 만들 수 있어요.
진입 장벽이 높아서 금방 포기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