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독립해서 자취 14년 넘었네요
처음 느낀건 딱 하나..지금도 마찮가지.....자유.....아...이게 자취하면서 느끼는 자유구나.....바로 느껴짐
내가 내힘으로 도움안받고 이끌어나간다 이런것도 있고
자취의 모든 단점을 카바침.....하지만 엄청난 책임이 동반됩니다....
하기전에는 걱정했는데 막상해보니 진작왜 못했나 싶었습니다
월세인데도 꼭 내집가지는양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단점이야 분명있지만 성인이면 꼭 한번은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간섭없고 눈치없고 혼자 누릴수 있는 자유로움과 평화를 얻는대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그것을 상쇄하고도 얻는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첨엔 자유로와서 즐거웠고
나중엔 적응해서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