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길을 포기하고 다른 직종으로 전직했는데
지금 사는 지역에서는 살짝 멀어서 결국 집을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앞으로 살 집이 제가 태어난 곳이고 지금은 형이 사는 곳이라 사실상 반 독립이네요.. ㅎㅎ
이번주에는 친구도 좀 보고 어버이날 겸사겸사 가족외식도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다보니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살작 됩니다만
그래도 늘 해왔던 것 처럼 별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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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