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갔다 와서 16년 2월에 샀던 컴퓨터 본체입니다.
저기서 그래픽은 예전에 핫딜 떴을 때 샀던 1660ti로 교체하고
작년에 메인보드가 죽어서 i5 10400에 b460으로 교체하고
ssd랑 hdd는 직구한거 쓰고 있고
마우스는 진작에 로지텍으로 바꾸고...
키보드도 최근에 nkey2로 바꾸고
이제 저기에서 남은건 램, 파워, 케이스밖에 없네요 ㅋㅋ
오늘은 케이스 후면 팬 소음이 심해서 로켓배송으로 시킨 쿨러로 교체 해주니까 아주 조용합니다.
원래는 메인보드 죽을 때 싹 바꿔버리려고 했지만
그래픽카드가 너무 비싸서 안되겠더군요..
옛날만큼 고사양 게임에 열정도 안생기고 말이죠....
걍 이렇게 쓰다가 문제 생기면 또 바꾸던가
아니면 케이스 갈이만 하던가 하겠죠..
진짜 코인이 뭔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