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ommunicado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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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오늘은 뜬금없이 속초로 놀러갑니다. (5) 2022/09/23 AM 10:17

가족끼리 가기로 했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결정되서...

 

저는 일 끝나고 버스타고 가기로 했고

 

남은 가족들은 점심 지나고 형이 픽업해서 먼저 간다네요.

 

원래 버스표가 없어서 전 안가려고 했는데

 

여러번 보니까 취소표가 생겨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대충 4인방 2박에 12만원이라서 일요일 아침에 나올듯 하네요.

 

속초를 1년에 대충 3번정도 가는 것 같은데

 

다른데로 가자고 해도 서해쪽은 바다같지 않고

 

남해는 너무 멀고 속초가 제일 적절하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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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만.약!에 저!!!!라면~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발사하면서,표가 없어서 못간다고 잘놀다 오라고
너무 보고싶을꺼라고 하면서 조용히 집에서 ps5와 밀린 애니 건프라를 꺼낼듯 합니다!! (진지)

여왕님★    친구신청

우왕 숙소 저렴하고 좋네요 !
최근에 속초 다녀왔는데 먹기만 잘 먹어도 최고의 여행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ㅋㅋ

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올때 오징어순대

돌이돌이    친구신청

뜬금여행 좋죠ㅎ

먼가 깜짝 선물같기도 하고 ㅋㅋㅋ

가슴에사과를    친구신청

2박에 12만원이면 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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