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다보니 친척분들이 하나 둘 돌아가시기 시작한다는 것...
큰이모께서 오늘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계속 병원에 계셨다가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하기 힘들었는데
저번 주말에 가까운 분들 인사하시라고 면회 허가 나와서 엄마 모시고 다녀오긴 했습니다.
친척분이나 지인이 돌아가시면 참 마음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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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나둘 먹어가면서 내 부모님께도 거쳐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잡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