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계속 투표 안나타나면 별 수 없는건가요?

국민들이 탄핵 시위를 나가도 걍 기적의 30% 믿고 어제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 한다면 대처를 할 수 있나요?

대선은 2년 넘게 남았고 총선도 4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는데 ㅋㅋ

[전뇌전기]

이론적으로 가능함을 보여주긴 했음
하지만 당장 국내 여론 + 장기적으로 미국 압박까지 견딜 자신이 있어야 되겠죠.
믿는 구석이 있다면 2차 친위 군사 쿠데타보다는 법란 시나리오임
당 지도부 및 검찰 등 법조 권력과 레거시 미디어 통해 이슈 물타고 뒤집기를 지금 진행중
탄핵 부결되자마자 휴대전화 새로 바꾸고 새벽에 검찰로 자진출두한 김용현이 바로 그 증명

[김치콩나물국정식]

국민이 들고 일어나면 누군가는 배신하게 됨 경찰은 벌써 움직이기 시작한거 같고

[공허의 웬즈데이]

안철수 김예지 의원처럼 버티면서 와주길 기다려야죠
저들도 국민이 뽑아준 사람인데 끝까지 버티는건 어려울꺼에요

[호레기]

하지만 뭐 아직도 검찰은 한동훈 따까리들이고
이재명이 당선 무효형 확정나올때까지 어떻게들 버틸거임
그게 내년 4~6월 정도 까지 국힘 미친놈들
지금 개판인 이나라를 그때까지 지들 이익땜에 이상태로 가지고 가겠다는 거임

[북극광]

자기들 지역구에서도 슬슬 집회 터지기 시작하는데 오래 버틸 수 있을까요..? 우리 동네도 어제 집회 분위기 보니까 의원 사무실까지 봉쇄하고 나타나면 끌어내자는 분위기도 있었구여

[이비]

대선까지 유지하면 나라 박살납니다. 국가 운영이 안됩니다.
외교도 당연 문제고, 해외 자본은 끝도없이 빠자나갈꺼고

[아리나공주]

경남지역구 아닌 의원들은 오래 못버팁니다.
지역구에서 얼굴 들고 못돌아다님

[signpen]

아직 눈치 싸움 중인거죠. 자기들 탄 배를 진짜 버려야 하는지 아닌지. 아직까지는 자기들 받아줄 새 배가 명확하게 안보이니까 일단 보류 태세인 것 같은데 새 배 나타나면 한 순간에 갈아타지 싶습니다.

[악의곰탱22]

민주당과 야당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넣고 물밑으로 계속 회유를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탄핵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민생이고 안보고 뭐고 다 박살나요

서민들만 죽어나간다는 거죠

[민호☆]

할 수 없죠. 일 열심히 하라고 응원 문자 보내고 지역 사무실 찾아가서 응원하고 그래야죠 머 ㅋㅋㅋ

[뷁곰]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정치적으로는 그렇지 못하죠.
어제 (구)국민의 힘 (현)국민의 적 소속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국민과 상관없다는 선을 그은 겁니다.

[ink7]

박근혜 탄핵때 그 당도 끝까지 반대 할수 있었지만 결국 4번째에 탄핵에 투표했습니다.
결국 민심을 이길수 없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민심을 거를수 있는 정치는 군부를 활용한 독재밖에 없었으니 국민의 탄핵요구가 거세질수록 버틸 수 없을 겁니다

[롸데꾸]

그것이 민주주의니까...

민심을 확인해서 저래도 찍어준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버텨도 상관 없겠죠.
그리고 민심이고 ㅈㄹ이고 그 민심은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결과론적으로 저래도 찍어주니까 버틸 가능성도 높습니다.

[Octa Fuzz]

그냥 그러고 말면 되는게 아니라 다른쪽으로 압박이 들어 갑니다.... 그게 또 장난이 아니거든요...

[coffitivity]

내란의 힘은 두가지 경우만 남았습니다.
결국 수긍하고 탄핵에 동참하거나, 제 2계엄을 발동하거나..

[TYPE;Unknown]

주민소환으로 직무정지 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