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집 - 일 - 집
간혹가다 일 - 술 - 집 요렇게 가기도 하는데...
뭔가 재미가 없네요.
유통업 종사중이라 쉬는날은 평일뿐이라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말이죠..
복학까진 1년정도 남았는데 적금 들고 뭐고 하면 용돈도 참 적더라구요.
월급은 세금 떼면 135 정도인데 적금에 교통비 식비 여름휴가비 적립 하고 하면 꽤 많이 빠지더라구요.
연애도 못하고 있고 쉬는날은 루리 눈팅중이고..
뭔가 낙도 없고 말이죠.
군대 갔다오니 애니나 드라마 보는것도 싫어졌고 게임도 그닥 안하는 편이고......
요즘은 그냥 쉴때마다 인터넷만 하고 있네요.
뭔가 취미가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