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ommunicado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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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요즘 뭔가 살아가는데 참 낙이 없네요... (3) 2012/04/19 PM 11:15
일 - 집 - 일 - 집

간혹가다 일 - 술 - 집 요렇게 가기도 하는데...

뭔가 재미가 없네요.

유통업 종사중이라 쉬는날은 평일뿐이라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말이죠..

복학까진 1년정도 남았는데 적금 들고 뭐고 하면 용돈도 참 적더라구요.

월급은 세금 떼면 135 정도인데 적금에 교통비 식비 여름휴가비 적립 하고 하면 꽤 많이 빠지더라구요.

연애도 못하고 있고 쉬는날은 루리 눈팅중이고..

뭔가 낙도 없고 말이죠.

군대 갔다오니 애니나 드라마 보는것도 싫어졌고 게임도 그닥 안하는 편이고......

요즘은 그냥 쉴때마다 인터넷만 하고 있네요.

뭔가 취미가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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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봉    친구신청

루리 눈팅이나 실컷했으면 하는 바램이..

하마아찌    친구신청

저도 가끔씩 미치게 답답하고 짜증나고 왜사나~ 이런 날이 오는데,
살다보면 언젠가 또 여유 생기는 날이 옵니다.
그냥 한때려니~ 이것도 지나가려니~ 하세요 -ㅁ-

S.DNA    친구신청

전 스스로에게 위로(?) 겸 상을(?) 줍니다. 물품 지르기죠^^ 자가선물??
내 돈 주고 샀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너무 빠지면 안좋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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