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육면이 아니라 돈육면이라고 해야합니다...
어제 우육면이 엄청 땡겨서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쭉 훑어보다가
가장 중요하다는 팔각을 로켓으로 시켜서 오늘 해봤습니다.
근데 정말 맛있게 잘 됐습니다.
정말 흡사하게 잘 구현했고, 먹으면서 감탄했습니다 ㅋㅋ
일단 오늘은 테스트로 해본거라 집에 있는거로만 했는데
나중에는 아롱사태도 사고 중화면도 사서 제대로 해볼 예정입니다.
청경채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국물 내는 중간에 사러 갔구요..
이젠 우육면 땡긴다고 4천원 하는 컵라면 사러 안가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