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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냄비짱을 엄청 좋아하는데 후속편이 나와서 정말 좋았죠.
솔직히 1편같은 재미는 부족하지만 팬으로써는 내줘서 감사함...
고을이라는 잡지인데 담양을 테마로 썼나봅니다.
그냥 뭔가 힐링 느낌의 잡지를 찾다가 저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중고책은 2만원 넘겨야 배송비 안붙길래 천원짜리 중에 아무거나 넣어봤습니다.
신고
약 2주전에 샀던 호주산 등심을 소분해서 진공포장 해놨습니다.
접시가 왠지 불편해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가운데 동그란거 없어요 ㅋㅋ
나름 리버스 시어링을 따라해본다고
에어프라이어로 최저온도로 맞추고 약 15분 돌리고
팬 프라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확실히 지방이 없는 고기라 등심살은 꽤 질긴편인데
옆에달린 새우살은 맛있네요.
수비드머신 오면 좀 더 부드러워지길...
다음 덩어리는 좀 더 두껍게 해야겠네요.
약 2센치정도로 했는데 3~4센치 두께로 해도 괜찮았을법 했어요
세금 떼면 240인데 현실적으로 보면
30초에 이 정도 급여는 어떤 편일까요?
걍 평범남 기준으로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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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저질렀던 일중 하나가 바로
이 교회를 불태워서
이렇게 앨범 자켓으로 만들어버린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ㅁㅊㅅㄲ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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