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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로 생각없이 일하다보니 어느새 31이 되었네요......
하다보니 업계의 근무여건 등등을 생각해보면
나이 먹어서도 이 일을 계속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많이 느낍니다.
생각하는 방향은 있긴 한데 약간의 뭔가 망설임 같은게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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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이나 대포항 이런데는 너무 비싸게 받아서...
좀 덜 기분나쁜 항구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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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케바케겠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
독일 스페인 브라질 칠레 등등이 있는데
삼겹살만 보고 산다면 어디걸 사는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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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류를 시키면 얼음 없이 걍 냉장고에서 꺼낸 우유를 부어줬으면 좋겠다....
얼음부피가 대부분을 차지해서 몇번 빨다보면 얼음만 남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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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미국주식 보니까 애프터마켓에 떡상중이네요..
찾아보니 렘데시비르라는 약이 효과가 있다고해서 갑자기 올랐다는데
뭐든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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