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파일에 현자타임 ㅎㅎㅎ
어렸을 때는 1년이 인생의 1/5, 1/10이란 식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데다가 모든 게 새로운 경험이다 보니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지만 나이 먹으면 1년이 1/25, 1/40, 1/60식으로 전체 경험분에서 점점 작아지는데다가 새로운 경험은 드물고, 모험보단 안전을 택하기에 가면갈수록 하루하루의 의미를 잃어가는 게 아닌가 싶음.
dts, sdds, dolby 시리즈 등 어떤 서라운드 환경의 구성이냐에 따라 스피커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5.1.2라고는 해도 그냥 바에 쭈루룩 박아놓고 서브우퍼만 따로 있는 형태여서, 생각하시는 앞뒤양옆에 모두 배치된 서라운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전면 사운드바만 갖고 서라운드 느낌을 내려면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반사를 통한 전달인데, 그럼 좌우 벽의 재질과 거리가 매우 중요해져서 사용이 더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따라서 서라운드 느낌만 내는 정도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