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같은 치기공과를 다니고

ㅈ같은 치과기공사의 길을 2년 경험해 봤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어서 반 년 동안 쉬고 있습니다.

하나 있는 유통(축산) 경험으로 

저번주에 코스트코 단기알바를 지원했습니다.

결과는 2~3주 후에 알려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합격해서 일을 잘 한다면,

낮은 확률로 정규직의 길이 뚤립니다.

여기서 미끄러지면 다시 ㅈ같은 치과기공사의 길로 가야 할 지도 모름니다 ㅠㅠ

반 년 동안 노는건 아주 익숙해졌는데,

합불합 전화 기다리는건 정말......

아직 결정난 것은 없지만

시작도 못해보고 끝난다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아요....

저번 2월에 했을 때는 그런 것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했는데,

최근에 다시 해보니 프레임이 조금 딸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바인우드 쪽 운전하다보면 프레임이 조금 밀린다고 해야하나..

60프레임 30프레임 으로 계속 변경이 되는 느낌..?

또, 시샤크 레이스 하다보면 물 거품효과나는 부분도 프레임 떨어지네요.

분명 2월에는 안그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gtx970이고 드라이버는 368.81 씁니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이번에 다시 하니 우째......

크으... 어렸던 꼬마가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다니.. ㅠㅠ

바라카몬 작가의 단편집

괜찮은 단편도 있으나 별로인 단편도 있고...

고딩이 된 미와, 타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괜찮네요.

추천받아서 1권만 사봤는데,

좋네요.

취미도 음악인지라 음악만화가 더 끌리기도 하고..

다음에 살 때는 남은 것 전권 구매 할 듯 합니다.

모바일로는 사진 업로드가 안되나봐요..??

여튼  요즘 메인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의 목록은 이러합니다.

3월의 라이온

요츠바랑

은수저

바라카몬

볼룸에 오신걸~

아만츄

4월은 거짓말

요괴아파트 일상

한입두입

해골 서점직원

달콤 짜릿

그리고 또 그리고

아빠 아버지 우리집 밥

이세계 주점 노부

철냄비짱

백성귀족

중쇄를 찍자

군화의 발차

주문배달의 왕자님

술한잔 인생한입

메인 책장에 요 정도 꽂혀있는데,

이런 느낌같은 느낌의 만화책 또 뭐 없을까요??

요리라던가 일상이라던가...

자극적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브 책장에는 킹덤이나 20세기 소년 등등의

소년 위주의 만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