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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오늘의 브런치. (7)
2012/09/05 AM 11:44 |
브런치
원어Brunch
①조반겸 점심
②이것은 미국 식당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아침과 점심의 병용식사로 Breakfast의 Br과 Lunch의 Unch로 만들어진 새로운 말이다. 이것은 12:00점심시간 전까지 식사를 제공하는 것.
삼겹살과 수제소시지.
양파와 마늘이 피쳐링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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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북한산 둘레길 다녀왔습니다. (2)
2012/05/03 PM 05:12 |
북한산 둘레길 (19구간 방학동길).
집이 근처라 쉬는 날에 할것 도 없고 해서
산책기분으로 가봤습니다.
전역 이후로 산에는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지 힘들더군요.
올라간지 십분도 안돼서 땀 범벅에 그냥..
중간 중간 산 바람이 참 시원하네요
전망대도 날 화창해서 다 보이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쉬는날 밖에서 활동하는게 좋더군요.
맨날 누워있거나 그랬는데 뭔가 활기가 느껴집니다.
구간 시작 부터 끝까지는 대충 7~80분 정도 걸리는데,
막상 구간 끝까지 가니깐 다시 올라갈 체력이 없어서
버스타고 집에 간건 안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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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오랜만에 쉬는 날 서울 나들이. (1)
2012/05/02 PM 06:25 |
쉬는 날 삘 받아서
버스타고 교보문고 한번 들렀다가
근처 청계천 한번 가보고
또 근처에 일본 라면집 멘야산다이메 에서 라멘이랑 생맥주 한잔 하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오는 길에 잠깐 비가 왔었는데
비만 안왔어도 한번 창경궁도 들렀다 오려고 했는데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는 일이 유통쪽이라 남들 쉴때 못쉬지만
이렇게 평일에 간단히 거리 구경하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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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요즘 뭔가 살아가는데 참 낙이 없네요... (3)
2012/04/19 PM 11:15 |
일 - 집 - 일 - 집
간혹가다 일 - 술 - 집 요렇게 가기도 하는데...
뭔가 재미가 없네요.
유통업 종사중이라 쉬는날은 평일뿐이라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말이죠..
복학까진 1년정도 남았는데 적금 들고 뭐고 하면 용돈도 참 적더라구요.
월급은 세금 떼면 135 정도인데 적금에 교통비 식비 여름휴가비 적립 하고 하면 꽤 많이 빠지더라구요.
연애도 못하고 있고 쉬는날은 루리 눈팅중이고..
뭔가 낙도 없고 말이죠.
군대 갔다오니 애니나 드라마 보는것도 싫어졌고 게임도 그닥 안하는 편이고......
요즘은 그냥 쉴때마다 인터넷만 하고 있네요.
뭔가 취미가 있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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