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클래식 리그 였습니다.
화요일까지 탈탈 털리길래
아 그냥 포기하고 눈섬 갈 준비나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랑 친선할려고 라인업을 한번 갈았었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승이 높아지더니
4위로 턱걸이했네요.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이미 포기했고
위너스 7일 관광이나 하다가 내려오고 다시 클래식 7일 관광하고 올스로 내려가는일만
안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미지는 어느리그서든 20홈런을 쳐주는 정수빈입니다.
테이블세터로 돌리다가 3번타자로 전향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