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도착하니 줄이 별로 없음
대강 10시까지 시간때우다가 개방했는데
블쟈 엔씨로 향하는게 마치
예전 리분때 겨손 필드쟁 보는것 같았음.
사람없는 곳을 우선적으로 가기로 하고 열혈강호2로 가봄
하다가 튕김 안내원 당황함. 게임은 그냥 저냥 괜찮았음
아인 블레스 홍보하는곳으로 가봄.
사람들 막 설레게 하면서 아인 홍보 영상 봤는데
영상 렉이 개쩔고 홍보영상도 오그리토그리 끝나고 80명의 사람들이 한마디도 안함 ㅋ
블레스는 괜찮았음. 아인 성공할려면 홍보팀장부터 짤라야함.
그리고 wcg 대표 뽑는다고 대회 생중계하는거 구경
잡다캐릭은 개사기였고 닌태자 개드립도 재밌었음(뒷치기 따먹기 등등등)
엔씨로 가보니 리니지 이터널 영상 보여주던데 신기했음.
길드워2는 못해봄.
블쟈쪽은 사람들이 스타2 디아3만 하길래 틈새시장은 와우로 가서
판다렌 좀 해볼려니 시간없다고 종료 ㅋ
그리고는 친구랑 부스걸 존내 보고 사진 찍다가 돌아옴.
결론은 부스걸이 조낸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