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크윽... 피같은 2,373,000원....ㅜㅜ

등록금 내고 왔습니다...
국립대라서 다른 곳 보단 싸지만 출혈이 크네요...
지금 급여 실수령액 보단 많은 돈이라...ㅜㅜ

사실 지금 마음은 공부보단 학위를 사겠다는 생각이 더 크긴한데
지금 회사 일에도 허덕이는데 괜히 일을 또 벌리는게 아닐까 하는 후회감 같은거도 있고...

결론은 빨리 정규직 되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네요..ㅡㅜ

[『우왕키굳키]

전 이제 곧 졸업이지만
지난 학기 등록금 4,608,000원 냈네요 ㄷㄷㅠㅠ

[쿠르르노아]

졸업하고 한달에 500만원씩 버세요. 참고로전 등록금의 반도 못벌고잇네요.

[거한]

『우왕키굳키 // 지방 + 국립대 + 특수대학원 이라 좀 저렴한 편이긴 합니다...
쿠르르노아 // 일단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정규직 되는게 목표에요...ㅜㅜ(지금은 외주)

[요오보]

와 월급 두달을 모아야 낼수잇는 등록금이네

[Minchearster]

지방 사립대인데 이번학기 280이네요.... 상경계열이라 그런가?

공대나 의대생들보면 등록금 죽어나더군요 -ㅅ-;;

[라켄]

저 라켄입니당 ㅋ

[BerrSeIia]

외주에서 정규직 되는건 매우 힘듭니다. 오래 일하면 일 할 수록 더 심해지죠.
인식이랄지... 정규직을 노리고 일 열심히 하면 "외주에 놔둬도 일 잘하는데 뭐."
이런식이라...

자신이 능력이 있고 인간관계에 자신이 있다면 정규직을 노리시고 아니라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WHITE*ALBUM]

크윽 피같은 돈 하시니.. 웬지 카이지에 나오는 표정이 연상되는 듯한 ㅠㅠ
정말 학위를 큰 돈주고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