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적당히 슬슬 용서 해주는게 좋지 않아요?
글 쭉 보니까 아버지 라는 분이 문자만 남긴거도 아니고
그분도 그분 생활이 있으니까 바쁘신 와중에 전화 하신거 일탠대
내용 듣지도 않고 끊은거도 글쓴이 분이고 어떻게든 연락 해볼려고 문자 남기신거 같은대 아이 부모님이 막장으로 우리애 잘못없다 한거도 아니내요.
부모님까지 알게 되었으면 크게 한번 대였을태니 성인으로서 선처 해주는거도 나쁘지 않겠조
그 아이가 악의를 가지고 사기칠려고 시도 한거긴 하지만 사람은 살면서 어느정도 실수 한다고 생각해요.
12세부터 14세까지는 촉범소년으로 판단해서 처벌은 안되나 합의를 하지 않으면 지들이 부모된 입장으로서 손해배상이나 기타등등을 해야 해서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 즉, 지들이 민사책임지기 귀찮아서 그냥 돈 먹고 떨어지라고 하는겁니다. 그냥 합의 보지 마시고 계속 엿을 주세요
그 샛기 부모가 바쁜 와중에 전화를 하건 경찰서를 쫒아다녀서 회사에서
짤리건 지금 그걸 사기 당한분이 신경써줘야 될 부분인가요?
제 경험상 이 세상 그 어떤일이던지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별것도 아닙니다
선처요? 그냥 웃겠습니다 범죄 저지르고 나중엔 새사람 됐다는 사람들 많지만
그게 다 죗값을 치르고 나와서 그렇게 된거지 감옥살이 안하고 그냥 용서해
줬으면 새사람 됐을거 같은가요? 그렇게 용서해 줘서 새사람될 인간이었으면
애초에 범죄를 안저지릅니다. 하물며 배가 고파서 나도 모르게 가게 물건 훔치는
좀도둑도 아니고 사기는 치밀하게 다 계획을 해야 되는 범죄인데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거짓말도 밥먹듯이 해야되겠죠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잔고4천원//사람은 살면서 어느정도 실수를 한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닌 듯싶네요. 그 분 생활이 있더라도 자기 자식이 잘못을 한겁니다. 근데 자기 바쁘다는 이유로 전화로 사과하고 전화 뚝 끊으니깐 문자로 그냥 돈 먹고 떨어져라는 식의 내용입니다. 적어도 한번 정도는 찾아와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게 사람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글이라는게 억양자체가 없어서 법률상 그부분이 좀 다르게 보일수도 있긴하네요!
그냥 법률 이런거 이야기 안하고 아이가 어리니 선처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제가 일이 바쁜관게로 이렇게 짧게 글 남깁니다. 조금 있다 전화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모 이런식의 뒤에 글을 남겨야 하지 않았을까요...저정도 글 쓸 시간이 있단건 뒤에 좀 더 다듬을 여유도 있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은행잔고4천원//님 참...사기꾼 아버지는 바쁘고 피해 본 당사자는 뭐 일상도
없고 탱자탱자 노는 사람입니까?참 생각이 없으시네요-_-
왜 피해자가 가해자 신경써야 함?그것도 아주 작정하고 사기치려드는 놈인데..
게다가 문자로 저런 말을 했다는 거 자체가 진짜 용서를 비는 마음은 쥐뿔도
없다는 거 아닌가요?내가 아버지라면 법률상 미성년자 이런 개드립 치는 것보다
그냥 닥치고 죄송하다고만 했을 텐데요..그게 상식 아닌가요?
잘하셨어요. 가해자의 아버지라는 분 태도도 좀 애매하고, 피해보상액만 돌려줄테니 이만 퉁치자 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적어도 찾아뵈서 사죄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찾아오신다고 했다면 마음이 풀리셨을것 같은데... 저건 이번에 아예 빅엿으로 합의금 쌔게 부르시던가, 아니면 경찰 명단에 올라가도록 하세요.
고스트스테이션// 네 그리 보였어요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어 저사람이 애편 들어주네?
너도 엣날에 누구좀 등처먹어봤냐? 라는 식으로 보였어요
대화가 아니라 텍스트를 보고 감정적으로 판단하는거니까
다른 분들 생각은 모르지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어요.
해본거냐고 물어봤으면 글쓴분은 어릴 때 비슷한 실수 하셨나보조?
또는 했었나요? 라고 물어봤겠조?
물어보기 위한 의도 였으면 단어선택을 잘 해주세요
여튼 제가 오해한거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자기 생각 = 진리 라는 태도도
좀 있으신것 처럼 보이내요.
고스트스테이션님 생각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
물론 제 생각도 100% 정답도 아니고요.
본인이 판단해서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냥 고~ 하는 겁니다.
님이 귀찮으면 그냥 스톱~ 하시던지...
상대방 사정이 이런지 저런지까지 추정해서
없는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가 뭐가 있어요.
바뀐다던가 뉘우친다던가 인생을 망친다던가 그런 건 다 상대편 사정이지,
님이나 님이 받은 피해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음. 그냥 남임.
마찬가지로, 여기 댓글 쓴 사람들도 다 남임.
아무리 떠들어봤자 님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대신 후회해주는 것도 아님. 님이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결정하세요.
글 쭉 보니까 아버지 라는 분이 문자만 남긴거도 아니고
그분도 그분 생활이 있으니까 바쁘신 와중에 전화 하신거 일탠대
내용 듣지도 않고 끊은거도 글쓴이 분이고 어떻게든 연락 해볼려고 문자 남기신거 같은대 아이 부모님이 막장으로 우리애 잘못없다 한거도 아니내요.
부모님까지 알게 되었으면 크게 한번 대였을태니 성인으로서 선처 해주는거도 나쁘지 않겠조
그 아이가 악의를 가지고 사기칠려고 시도 한거긴 하지만 사람은 살면서 어느정도 실수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