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라는 사람에게 다시 전화 왔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 : 애도 어린데 용서 하시라. 합의 해달라
나 : 그쪽의 태도...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안든다
삼 : 합의금 얼마 생각하느냐?
나 : 합의할 생각 자체가 없다. 피해금액은 형사사건 종결 후 민사 진행하겠다
삼 : 어짜피 민사 진행 하려면 시간 들고 귀찮지 않느냐 지금 합의 해달라
나 : 내 시간은 내가 융통한다. 그쪽에서 걱정하지 말라. 더 할 말 없으니 전화 끊겠다.
그 삼촌이라는 사람 말하는게 고액의 함의금을 노리고 일부터 시간을 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하네요...
민사 이야기는 그쪽에서 먼저 합의금 얼마? 라고 하길래 민사 진행하겠다라고 한거고
사실 돈 궁하진 않아요..ㅎ
역시 합의 안해줘야 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