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금 청구서 보니 68100원이 타사정보통신 이용료라고 결재되어 있네요
온세통신이라고 되어 있어서 전화를 하였더니
스미싱 당한거 같다고 혹시 5월말에 모바일 청첩장 같은거 받지 않았냐 물어보는데
딱 그 시기에 결혼하는 후배가 있어서 그 후배가 보냈겠지라고 생각 해서
모바일 청첩장 클릭 했던게 있는데 그게 스미싱이였던 듯 하네요
환불 받으려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신고증 팩스로 보내라고 하는데
숙소에서 경찰서 까지 택시 왕복 3만원 나온다는게 함정..;;
모르는 번호나 조금이라도 의심가는건 안 열어보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