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나는 평생 비정규직 팔자인듯.....

에..... 못배우고 가난한 공장노동자 입니다....

지금 회사에 2010년 외주 끼고 입사해서 2012년 촉탁으로 전환 되었어 2년이 흘렀습니다.
내일이 계약기간 만료일이라 내심 정규직 전환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해서 촉탁직 유지한다고 하네요...-0-
정규직 전환은 안되는건지 물어보니 회사 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정규직 전환을 없을꺼라고...ㅜㅜ

내일 계약 연장에 서명해야 하는데요
마음같아서는 연장 거부하고 회사 나오고 싶지만 그놈의 돈 때문에 결단을 못하는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네요...ㅜㅜ

[Casti]

한숨 나오는 세상입니다...힘내유,,

[닭코마]

저도 이리저리 팔려 다니다 이번에 IRATA 라는 로프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위험은 하지만 기술로 먹고 사는게 더 좋다는 생각에 했는데..

다시 꿈이고 희망이고 그딴것들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
힘내세요~! 기회가옮!~@

[Up목人폐]

어휴... 이놈의 개같은 세상...

[Up목人폐]

그런데 어떤 일 하시는지 확실한 기술자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면 더 나을텐데요

[?∩?（?????）?∩?]

전 10년동안 이리지러 옮겨 다니느라 정직원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_-a
옮겨다니면서 알게된것은... 2년이상 근무했음에도 정직원이 안된 사람들을 많이 봤다는거...

[뿌리땡]

힘내세요

[takejun]

정부가 비정규직을 사랑하는 이상 서민에게 기회는 없음... ㅠㅠ

[스카이워커82]

정직원 미끼로 걸어놓고 정직원처럼 일하길 바라는거죠.
사실 뭐 정직원들도 신분보장 안되요. 제발로 나가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니...
예를들면 책상을 치워버린다던가, 말도 안 되는 트집 잡는다던가 ㅠㅠ

[앗티수터]

힘내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