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마리카
타치바나 마리카
접속 : 3127   Lv. 6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3 명
  • 전체 : 243504 명
  • Mypi Ver. 0.3.1 β
[유머] 정상인이 1시간 이상 못 버티는 방 (9) 2014/01/19 AM 12:55
















소리 녹음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이 방은



내부가 -9 데시벨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조용해 본인의 신체기관 소리, 혈액이 흐르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은 0데시벨 아래로는 들을 수 없다네요.)



특이하게 생긴 벽은 소리를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는 너무나 조용한 나머지 환청을 유발하며



제일 오래 내부에서 버틴 시간은 45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고

 

응공    친구신청

진짜 혈액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건지 그냥 하는 소리로 들릴정도인건지 들어가보고싶다.

달죽이기    친구신청

이거 일드에서 봤는데 아 뭐더라;

금발의 제니    친구신청

기묘한이야기요.
거기서 심장소리가 작곡에 방해된다고 심장찌르고 자살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아무도 터치 안할테니 잠이나 한숨 자고 나오면 되겠네

환생만4번째?    친구신청

저거랑 비슷한곳 들어가봤는데, 레알 너무 조용해서 몇분만 있어도 귀에서 삐 거리는 이명 들리고, 목소리를 내도 벽에 흡수 되버리는 느낌이 묘함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는데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는거죠

보통의게이머    친구신청

예전에 학교에서 교수님 일하시는 연구소 수업 겸 간적이 있었는데. 저런 방음 시설에 들어가봤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정말 오래 못버티겠더라고요. 사람도 거의 50명에 육박하는데... 이명도 들리고 속도 거북해 져서 저는 일찍 나오게 되더군요.그냥 단순히 조용하다라는 개념과는 달라요.

쟁반짬뽕    친구신청

무향실이네요...
에어컨 소음시험을 여기서 하죠...

살아가는이유    친구신청

스마트폰,컴퓨터만 있으면 이딴 방이야....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