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민아가 나왔습민아.
어제 몸 쓰는 일을 좀 늦은 시간까지 한 터라 기절하듯이 잠에 빠져들었는데...
다른 내용의 세 가지 꿈을 꾸었고 모두 민아가 나왔네요.
첫 꿈을 꾸고 잠깐 깨었을 때가 새벽 4시 경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다시 잠들었더니 또 나오더군요.
꿈이라 그런지 재밌게 놀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꿈이라는 사실이 너무 아쉽네요.
그런 줄도 모르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평소에는 꿈도 잘 안 꾸는 타입인데 몸이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