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음슴체로 하겠음
기분 좋은 퇴근길. 지금 지하철 2호선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졸려서 눈 감고 비몽사몽하고 있는 사이 어떤 미친 년이 갑자기 팍! 하고 내 옆에 앉았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존나 빅백으로 내 왼쪽팔을 아직도 가리고 있음
콤보로 다리를 꼬다가 내 정강이를 찼음. 모른척... 와나..
아시발. 갑자기 확 빡치네...
다시 보니 졸 못생김. 기분탓인지는 모름
공허의 방민아♥ 접속 : 2825 Lv. 42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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