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동네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건프라도 주기로 했고...겸사겸사 가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ㅁ'
근데 그 거리에서 너무 혼자 붕 뜬 느낌이 좀...ㅋㅋ
그래도 커피도 맛있고 테이블도 커서 좋은게 자주 갈거 같아요.
여튼 건프라 2개랑 니퍼 줬는데
같이 조립하자고 해서 샤샤삭조립하고 왔네요~_~
건프라도 모으기만 하고 조립 못 한지 몇달 된거 같은데
오랫만에 조립하니 재밌더라구요:D
(시험기간이라 더 재밌었던 걸지도......먼산)
얼마 전에 정리한다고 친구들한테 다 뿌린게 아까워졌...
아마 저는 다시 구매하겠죠^_ㅜ
이번에 일본 가면 궁극니퍼도 찾아봐야징...
아닙니다. 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