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휴가 나와서 5인팟해야한다며 가르쳐준 롤..
그 후로 저의 애증의 게임이 됐죠-_ㅜ
할때마다 멘탈이 가루되는거 같아 일반을 기피하고 AI로 만렙을 찍은 슬픈 전설이...쿨럭;
여튼 동네친구들 중에 4명이 항상 주말마다 피씨방정모를 하는데
저까지 끼면 5인팟(게다가 원딜이 없음)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므로
가끔 심심하면 함께하고 있습니당'ㅂ'
오늘은 거의 연패행진이라 시무룩했지만
롤하면서 처음으로 펜타킬을 한 역사적인(;) 날이 되었네요 허허;
언랭이고 원딜밖에 못 하고 그나마 하는 원딜도 잘 못하긴 하지만
적팀이였던 플레이어한테 칭찬도 받고 기분이 좋았습니다//ㅂ//
플레이 다 하고 동네 맘스터치에서 버거 먹었는데...
이렇게 많은 감자튀김은 처음이야!정도의 튀김을 시켜서 ㅋ_ㅋ
그래도 깔끔하게 다 먹었다능... 대단하다 ㅋㅋ
내일은 집근처 신세계에 팝업스토어로 들어와있는
도지마 몽슈슈를 사러 가볼까 하고 있어요'ㅂ'
목표체중달성 눈앞에 두고 매일같이 달리는 요즘입니다~_~
다음주부터는 다시 고삐를 조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