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12월에 종강하자마자 바로 뜨는 도쿄행 비행기표를 끊어놓고(무이자할부 사랑한다능)
이번학기도 힘내서 공부하자! 오예! 이런 느낌으로 학기를 준비하는 중인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후쿠오카를 한번 더 나갔다올거 같네요//_//
사촌언니 일때메 가는건데 언니가 뱅기+호텔을 제공해주고 저를 가이드로 데리고 가겠다고 선언!
언니랑은 사촌이지만 친언니 못지 않은 사이라//ㅂ//헤헤
시간을 맞춰서 가느라고 급하게 날짜랑 정하고 진행한터라 아직도 살짝 멍한 느낌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일본어를 잘 해서 일본에 자주 가지만
뭔가, 너무 자주 가는 느낌도...ㅋㅋㅋ
이번엔 경비도 최소한으로 들고가는지라 저번같은 지름신은 무리겠지만
여튼 언니와의 여행이라 설레네요:D
어차피 빅카메라 요도바시 돌아다닐거
구매대행이라도 해볼까 조심스레 고민해봅니다ㅋㅋ
수업만 제생각대로 진행되어주면 완벽할텐데~_~
변수가 생길까 걱정이네용.
여튼 이번에 가면 저번에 고민만 하다 그냥 온 코스프레를 잔뜩 질러야지(;)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