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ㅠ '
근데 할머니집엔 먹을게 없네유 ㅜㅠ
얼마 전 할머니가 침대에서 떨어지시면서 크게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거든요ㅜㅠ
다행이 수술이 잘 끝나서 회복만 잘 하시면 된다하여
한 숨 놓았는데... 할아버지가 댁에 혼자 계시는게 걱정되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할머니네서 자고 있습니당.
하지만 다들 바빠 한가한 제가 제일 자주 오게 되네요ㅎㅅㅎ
심심해서 이거저거 다 챙겨왔어요. 히
내일은 간식거리도 좀 사와야겠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