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아니지만, 드디어 제가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생겼습니다!
장롱면허 4년째... 나는 언제 운전하나 싶어서
동생들이랑 돈 모아 중고 소형차를 구매하려고 추진하던 중에
빠밤!
처음엔 흰색이 좋았는데, 다들 반대하면서 회색으로 굳어가던 중
제가 댄디블루로 설득 완료:3
실제로 보니 더 고급지고 이뻐요//-//
동생 지인분이 딜러셔서 알아보고 거기서 했는데
뚜껑 투톤으로 해주셨다 합니다. 더 이쁘네요:> 꺄르륵
안을 귀엽게 꾸미고 싶은 소망이 있었지만 다들 반대하여 무리.
나중에 온전한 제차가 생기면 그때는 마음대로 꾸미고 싶네요 ㅋㅋ
여튼 조금씩 운전에 익숙해지게 연습 중입니당.
어제는 밤에 맥드라이브 갔다왔는데 진땀나더라구요~_~;
그리고 주차 진짜 어렵네요ㅜㅠ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뭐든지 자주 하면 숙달 가능!
너무 겁먹지 마시고 맘 편히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