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아사쿠사&스카이트리를 보러갔어요'ㅁ'
센소지는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하더군용
오미쿠지를 뽑아봤지만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던터라 쩝'3'
그 뒤에는 오다이바에 건담카페를 보러가려다
스카이트리에 있는 수족관으로 급 노선 변경:)
작은 수족관이지만 즐거웠어요.
귀여운 펭귄들도 보고'ㅂ'
저녁으로는 제가 예전에 가서 맛나게 먹었던 미도리스시에 갔었는데,
휴 여기서 2시간 이상 대기하는 악몽;ㅅ;
라스트오더시간은 다가오고 들어가진 못 하고...못 먹는거 아니냐며 울상이였네요ㅠ_ㅜ
그래도 다행이 들어가서 카니미소 사라다도 먹고,
스시도 맛나게 먹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매우매우 피곤했드아아아..
흐아아;ㅅ; 여행기 올리니까 여행 다시 가고 싶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