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렌타인MD 나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구하기 힘들거 같고 텀블러도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가자 했다가
남자친구랑 밥 먹고 간 스벅에서 머들러랑 코스터를 발견-_ㅜ
너무 이뻐서 넋 놓고 보다보니 어느새 계산 완료;
휴 머들러랑 코스터는 항상 구하기 힘들더니 이번엔 물량이 넉넉한지 잔뜩 있더라구요;ㅅ;
예상치 못한 지출에 후들후들하네요.
가격도 예전엔 3,900원이였던거 같은데 1,000원씩 올라서 4,900원...커피보다 지출이 크다-ㅁ-;
그래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내가! 스벅 호갱이다!!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