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 신나서 올려보는 히오스 얘기:)
막판 하고 자려고 시작했다가
시작부터 밀리기 시작하더니 넘나 많이 죽어서 빠른 포기하자 싶었는데
같은 팀원이였던 캘타가 너무나도 긍정적이고 침착해서 뭔가 진짜 잘하고 싶어짐'ㅅ'
...그래도 순삭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함;ㅅ;
결과적으론 적팀이 우리팀보다 킬수가 거의 두 배가 많았는데도 역전승!
적리밍은 너무나도 화가 났을거 같아요'ㅅ';; 킬수 22인데 졌엉...
마지막 것은 스크린샷 폴더 뒤지다 발견한 내가 루나라 최고 잘한 날//ㅅ//
근데 저 날을 기점으로 매우 호전적인 루나라가 되어서
데스가 마구마구 늘어나는 요즘이네요-_ㅜ 침착해지라 하는데 잘 안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