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아무 생각 없이 겜하고 먹고 사고 뭔가 본능에 충실하게 보내봤습니다.
돈이 많이 들긴 했지만 확실히 뭔가 스트레스는 빨리 풀리는 느낌이네요(...)
+예쁜 쓰레기라는 블랙베리를 들였습니다. 2년 넘게 고민하다가 이제 와서ㅠ_ㅜ
진짜 이쁘네요, 근데 이쁩니다. 그게 끝입니다ㅠㅠㅠㅠ
++요즘 자주 먹는 쯔유+소바 조합입니다. 간단하기도 하고 맛이 너무 깔끔해서 내 취향
+++ 아이싱 자몽맛 비추... 진짜 넘나 맛 없어서 두 세번 마시고 버림요ㅠ_ㅜ
++++12월에 일본에서 사온 호로요이(무려 겨울한정 딸기맛!)이 7월까지라 아끼고 아끼다
어제 마셨는데 흐아;ㅅ; 너무 맛있네요.... 이번에 일본가면 또 쟁여와야지...! 여름 한정 맛으로!
그나저나 블랙베리 울 엄마폰인데...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