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피 사진 업로드가 열렸으니 여행사진 올려봅니다//
6/27-7/9 꽤 긴 여정이였어요'ㅂ' 7/5-7/9까지는 도쿄였습니다.
첫날은 아침 11시 뱅기로 인천-나리타-시드니의 여정이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5시간 40분 대기하면서 심심했더라능.
중간에 시내 다녀 오기도 참 애매한 시간.
Jal기는 처음이었는데 기내식 짱짱 잘 나오더군요//
디저트로 하겐다즈가 나와서 감동했음 ㅜㅠ 먹고 자고의 반복이니 사육 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잠이 안 와서 영화 3개나 본 건 안 비밀 ㅜㅠ
공항엔 친구가 마중와줬습니다:)
시드니엔 아침 6:10 도착'ㅁ' 한국이랑은 1시간 차이가 나요.
공항에서 와이파이가 잘 되어 친구와 연락하는데 문제 없더군요~_~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로 워프한 기분
키노쿠니야가 들어왔더군요, 무지도 들어오고~_~
10년 전쯤 인턴십으로 왔을 때랑은 달라진게 많았어요.
ㅋㅋ 사진이 다 누워버리는데 왜죠;ㅂ;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이끌려 왔습니다.
레몬 타르트가 진짜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라떼는 별로;ㅅ; 호주는 아이스라떼나 커피가 흔하지 않데여; 매장에 따라 얼음이 없는 곳도 있다고...
고양이혀인 저는 불리하군요.
핏쨔는 하와이안이 최고!
첫날은 간단히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