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럼 갈 길이 머니 팍팍 올려볼까요.
호주에 간 뒤로는 착한 아이같은 생활패턴이 되었어요.
친구가 새벽에 출근하기도 하고, 가게들이 일찍 닫아서 밤에 할게 음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가 되었더랬죠.
점심을 집에서 먹고 일이 끝난 친구와 합류해 뉴타운이라는 곳에 가봅니다.
시드니의 홍대(?)같은 곳이래요'ㅅ'ㅋㅋ
(눕지마 사진아ㅠ_ㅜ)
중간에 카페에 들어가서 목을 축이고 좀 쉬어봅니다. 호주도 커피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ㅅ; ㅋㅋ
다양한 소품을 파는 곳이 많더군요'ㅁ' 아기자기 하고... 티를 파는 곳인데, 티팟이나 찻잔이 칼라풀하고 너무 이쁜게 많았어요.
말을 타고 다니는 경찰관들 발견 ㅋㅋㅋㅋ
저녁은 친구가 먹고 싶다던 타이 음식으로 결정'ㅁ'
비프커리 빼고는 맛있었습니다//ㅅ//
피규어샵을 발견해 들어가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순 없죵
갖고 싶은 굿즈가 몇 개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아쉬운 발걸을 뒤로;ㅅ;
집 옆에 슈퍼에서 아슈크림을 사 갖고 와서 다 같이 영화를 보며 둘째날을 마무리했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