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가 방의 중심부를 차지하면서
원래도 크지 않던 방이 더 좁아진 느낌이 드네요.
거기에 얼마 전에 영입한 좌식의자까지 한몫합니다.
덕분에 저는 코타츠에서 모든걸 다 해결하는 지경까지'ㅅ';
플포보다 컴터의 사용량이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위치를 변경했어요.
이제 여기서 컴터하다 밥 먹고 겜하다 자고 귤 먹으면서 티비 보고 다 가능합니다//ㅅ//
굉장히 쾌적(?)해서 잠도 잘 와요.
좌식의자는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맘에 드네영.
근데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좀 아픈8ㅅ8 그래도 허리는 이제 안 아프다능!
등받이 각도 조절도 가능해서 매트처럼 펴지는데요, 잘 때는 그렇게 하고 자요//
일프슨에 소피의 아틀리에가 무료로 풀렸길래 비타판 다운 받고 있네요,
요즘엔 누워서 겜하는게 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