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한 시즌이 지날 수록 더 재밌어지더군요.
1기보다는 2기가 2기보다 3기가 더 재밌어집니다:)
3기는 10화 완결이라 아쉬웠어요.
스포츠 만화라서 열혈 청춘이 너무 좋고'ㅅ'
오프닝 엔딩 노래도 버릴게 없고 좋더구만요.
남친한테도 같이 보자고 졸라서 3기까지 같이 봤네요 ㅋㅋ
카게야마(천재인데 허당)랑 오이카와(능구렁이) 쿠로오(아몰랑 잘생김8ㅅ8)가 젤 좋습니다...ㅎㅅㅎ 흐아
히나타는 뭐랄까.... 넘나 초딩같... 후후
서브캐릭에서는 다나카랑 노야가 젤 좋음. 둘이 하는 만담이 취향저격이라 맨날 배꼽 빠집니다.
양키 말투 잘 어울려...ㅋ_ㅋ
오랜만에 애니 보니 즐겁네요.
이제 극장판만 남았다능.
+
하이큐 보니까 뜬금 없이 배구가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점프하거나 뛰는 것,공을 만지는 거 좋아해서 그런가-ㅅ-
근데 슬램덩크 보고 왜 농구는 배우고 싶단 생각이 안 들었징.
근처에 배구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당.
++
트위터에서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그거슨 카게야마....(를 모티브로 만든 인형)
첨엔 안 닮았? 이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귀엽고 닮았네요.
인형을 좋아해서 맘에 듭니다'ㅂ')
카라스노 져지 입고 있어여 ㅋㅋ 귀여움
2차로 오이카와 인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핫
엄마한테 나이 먹고 인형놀이 한다고 등짝 맞기 딱 좋네여 헣헣
+++
햄찌 집을 바꿔주었어요.
다이소 리빙박스를 개조해서 원룸에서 50평 대 아파트로!(....)
관찰하기 좋네요//ㅅ// 커여어♥
3기는 만화책보다 분량을 줄이는 바람에 좀 아쉽긴하지만 몇몇 갓갓 연출덕분에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