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일하려니 힘들어요ㅠ 퇴근하고 돌아오면 너무 피곤해서 픽픽 쓰러지기 일수고
비타 손 못댄지 한참됐네요;ㅅ; 효스도 한판도 못하는 날이 많아서 씁쓰르...
그래서 새로운 취미를 만들었습니다(....)
는 그냥 이쁜거 또 모으고 있습니다.
휴 가뜩이나 텅장인데 지금은 더 텅장.
월급도 아직인데 지출이 심합니다.
얼마 전에 슬쩍 올리긴 했는데 뱃지 모은다고 남친님이 핀플래그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뱃지에 관심을 가지게한 호로요이 뱃지를 재고구매로 겟!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ㅅ; 흑흑
요즘 굿즈들 어찌 이리 섬세하게 잘 만드나요.
핀 플래그에 뱃지들 정리해보니 이런 느낌이네요//ㅅ// 괜히 더 좋아보이고 신납니다.
맘에 들던 뱃지, 의미가 있는 뱃지들 하나 둘 모아봅니다.
그리고 이건 어제 온 너의 이름은 뱃지!
배경지까지 완벽해요//ㅁ//헤헤
영화나 애니관련으로 이쁜 굿즈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한동안 뱃지 마이붐이 꺼질거 같지 않네요.
+
가방에 달아도 너무 이뻐요♡_♡
음...본인도 한 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