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가 첨보다 많이 모였습니다// 보면 흐뭇합니다:)
요즘 에코백이나 컨버스백 위주로 외출&출근하다보니 그 때 그 때 기분에 맞춰 뱃지를 바꿔줍니다'ㅅ'
요런 느낌입죠 ㅎ_ㅎ
남자친구도 많이 모았다고 칭찬해줘서 뿌듯했습니다.
요즘은 일도 많이 바쁘고, 주말엔 결혼 준비하러 여기저기 다니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네요;ㅅ;
봄이다-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성큼'ㅁ' 낮에는 매우 덥고 아침저녁 좀 춥긴하지만요 ㅋㅋ
그리고 더 바빠지기 전에 좀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올 생각입니당.
아, 이번에 직원 연수가 해외로 정해졌더라구요. 무려 삿뽀로!
2박3일 예정인데, 첫날 저녁에 도착하고 이튿날은 오전에 동종업계를 4군데 정도 돌며 연구하고
다녀와서 그걸 논의&발표할거라고 하네요'ㅅ';
그 일정 외에는 자유! 오예+_+ 회사에서 비행기&숙소비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사실 저는 신이 났는데
동기들 반응은 별루네용. 왜징;_;
목금토 일정인데 하루 연장해서 더 있다오고 싶은 사람은 신청하라해서 신청도 해놓았습니다.
연수라 휴가랑은 다르겠지만. 삿뽀로는 처음이라 설렙니다'ㅅ'*
+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아이폰5S가 사망하여 들인 SE
로즈골드가 영롱하네영.
에슥헤이 기변으로 30만원대에 구했습니당. 빠릿빠릿하고 좋네요.
++
오늘 아깽이가 옵니다.
순돌이 보내고 고민 많이 했는데 동생네 놀러갔다가 반해서 업어옵니다//ㅅ//
화장실 모래 사료 장난감 스크래쳐 다 주문했는데
방석은...고민하다가 순돌이가 남겨놓고 간 마약방석을 세탁했어요.
세탁하기 전에 마약방석에 순돌이 냄새가 남아있어서 한참 고민하고 킁킁거렸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