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작년 도쿄 사진)
무려 작년 9월달에 비행기며 호텔 다 예약이 끝났던 여행...
3월 언제오니를 외치던게 어제같은데 이번주 토요일로 바짝 다가왔네요.
벚꽃 이뿌게 핀 도쿄를 구경할 생각에 설렘설렘
게다가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단체여행!
저랑 신랑 포함 5명임니다.
한번도 이렇게 많은 인원수의 친구들이랑 여행해본 적이 없어서 설레요
제가 제일 일잘알이다보니
뱅기예약부터 호텔, 여행 동선이나 맛집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지금 맛집은 몇군데 아예 예약을 해버렸고,
동선은 계속 친구들이랑 의논하면서 짜는 중이에요.
도쿄가 처음인 친구들이 있어서 어디에 가야 젤 좋을지 고심중입니당'ㅅ'
오랜만에 디즈니씨도 갈 예정이구요.
여행 마니 다니면서(특히 일본)
많이 무덤덤해진 상태였는데 이번여행은 좀 설레네용
가서 덕질 잔뜩 하고 와야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