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기내식@_@ 불고기덮밥.
배고파서 흡입했는데 맛은 그냥 그랬네용. 나쁘진 않았어요.
오다이바 킨타코에서 먹은 타코야끼 3종. 가운데 명란이 제일 인기였습니다'ㅅ'
그리고 신나게 토리기조쿠에서 먹은 안주&술
안주랑 술 다 하나에 321엔! 실컷 먹고 인당 천엔정도 나와서 완죤 좋았어요~_~
그리고 호텔 가는 길에 발견한 스키야에서 규동 해치우고 감.
2일차
아키바에서 혼 빠져서 군것질로 점심 떼우고 저녁 거하게 먹은 날입니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야키니쿠 다베호다이에서 우설로 배채움'ㅅ')/ 무한리필 최고시다! 우설이 최고시다!!
마실 것도 무한이라서 술도 신나게 마셨네용
3일차
100엔 초밥집에서 실컷 먹은 날!
여기가 가격대비 초밥질이 좋아서 만족스럽더라구요~_~
5명 여행 가서 3명은 점심 먹고 먼저 귀국하고
저랑 여동생이 이틀 더 남기로 함.
하라주쿠 키디랜드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너무 늦어서 스키야 규동으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닷
4일차
하브스에서 브런치 먹었습니다.
샌드위치도 좋았지만 케잌이 정말 맘에 들었던//ㅅ//
간식(?)은 디즈니씨에서~_~
머메이드라군에서 햄버거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근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힘들었던...
마지막 밤이라 아쉬워서 둘이서 토리키조쿠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ㅋㅋ
넘나 맛있었어요:)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아침은 빵으로 떼우고 기내식 먹었습니당.
기내식은 돈까스덮밥같은 느낌이였는데 나쁘지 않았던...
이렇게 이번 여행의 먹방을 끝냈던.
개인적으로는 야키니쿠다베호다이의 우설이 최고로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