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대청소한 기념으로 방사진을 올려봅니다'ㅅ'
결혼하고 짐 옮기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놀러갔다오고
정리할게 자꾸 늘어나면서 계속 방이 제대로 정리된 느낌이 안 났는데
이제 제대로 정리된거 같네요.
남편왈: 방에 뭐가 많아서 정리해도 깔끔한 느낌이 안 나.
여튼 지인들은 제방은 딱 제 느낌이 나는 방이라고 하네요.
허허...칭찬이겠지
근데 밤에 찍었더니 자글자글하당...
다음에 햇빛 짱짱할 때 다시 사진 찍어줘야지...
막짤은 우리 귀여운 고먐미들 놓고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