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셋이 매우 잘 지냅니다:)
초코랑 크림이는 거의 부녀수준임 ㅎ_ㅎ ㅋㅋㅋ
오늘 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니 셋이 쪼론히 마중나온게 괜히 가슴이 따땃해지고 기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남편 슬리퍼 찬조출연)
크림이는 제 옷에서 자는 걸 좋아해요'ㅂ'
제가 샤워하거나 외출하려고 옷을 벗어놓고 가면 꼭 그 위에서 잡니다.
으///사랑스러워8_8
동물 키운다는게 정말 신경쓸 것도 많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아이들을 키움으로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받는거 같아요.
마음의 위로도 받고 기쁨도 얻고...
애기가 막내로 오면서 요즘은 정말 팔불출이 된 기분이네요ㅋ_ㅋ
매일매일 우리 애기들 자랑하고 싶음!
사진첩에도 애기들 사진만 4천장 가까이 되는거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