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 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해서 남편이랑 아침 먹고 설렁설렁 걸어갔다 왔습니다:9
사람들 투표하러 많이 왔다가시던데 괜히 뿌듯하던.
그리고 집에 와서 남편이 서랍장 주문해놨던거 조립해줬어요'ㅅ')/
책상 밑에 들어가는 걸로 찾다보니 크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수납 잘 될거 같아요'ㅅ')
핑크라서 주문한거임(끄덕끄덕)
곧 옷장이랑 캐비넷도 배송 온다던데
남편한테 오늘은 푹 쉬라고 해놓고 같이 조립해달라고 해야될 듯ㅋ_ㅋ
근데 배송기사님 투표날인데 쉬지도 못하고 배송 온다고 하셔서 깜짝 놀랬어요ㅠ
씨원한거라도 준비해놓고 기다려야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