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에 남편이랑 친구 요렇게 셋이 오사카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ㅛ'
비행기는 이미 두달쯤 전에 발권완료했고 호텔로 고민중이네요.
저 시기에 왜인지 호텔이 65%정도가 이미 예약완료래요.
그래서인지 호텔이 매우 비싸거나 방이 없거나 하더군요.
저는 3년만에 오사카고 남편이랑 친구는 첫 오사카라
난바가 좋으려나 고민하다가
저렴한 숙소가 몰린 동물원앞역으로 할까해서 찾아보니
저기가 노숙자가 많고 위험하다곤 하는데 위치적으로 꽤 좋아보이기도 하데요.
그래서 남편이랑 친구 보여주려고 대충 맹글어봤습니다.
지금 난바에 하나 다이코쿠초역에 하나 동물원앞역에 하나 호텔 세개 예약해놓고 고민 중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