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각 수세미를 완성하고
원래 목적이였던 동그란 호빵 수세미를 떠보자하여
저녁 9시쯤부터 유투브보고 떠보기 시작했는데,
첨이라 몇번 떳다 풀렀다 반복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순삭되네요'ㅅ'
티비 틀어놓고 하는 중인데,
호빵은 사각보다 좀 기술이 필요하달까
단계별로 뜨기가 조금씩 바뀌어 수세미뜨기 초보는 헷갈립니당@_@
와 귀엽다 했어영 역시 동글뱅이가 죠아
호빵이 두겹이다 보니 앞면 뜨고 뒷면으로 넘어갔습니다.
처음 뜨는 방식이다 보니 계속 돌려보면서 뜨고 확인하고 하니 은근 시간이 걸리네영
어깨가 아퍼서 쉬는 중인데
현지에서 먹힐까 보면서 만드니 배고파요;ㅅ; 흑흑
이 강의에서 수세미는 제가 원하는 모양이긴 하지만 좀 커서
다음 번엔 좀 작게 만들어보고 싶네양'ㅅ'
익숙해져서 샤샥 만들 수 있게되면
나눔도 해보고 싶다는 야심찬 소망이 있습니다 ㅋㅋ
+
새벽 2:54
드디어...완성
이번건 왕크당...
담엔 더 작게 도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