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수세미 뜨기에 재미가 붙어서!
남들은 재미 없겠지만 저는 재미가 붙어버려
하루에 한개는 만들어내는 중입니다.
저번에 만든 호빵보다 작은 사이즈를 도전했는데
어느정도 손에 익으니 중간중간 놀면서 해도 금방 하네요'ㅅ'
한두시간 걸렸는데 중간중간 모바일겜하고 이너넷 보고 놀면서 했습니당.
저번것보다 작게 도전.
사이즈 이쁘게 나왔네요'ㅅ') 개인적으로 저번거랑 요거의 중간 사쥬면 딱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보니 크기 차이가 엄청난 ㅋㅋ
지금 쓰는 코바늘이 다이소에서 겟한 건데
다이소에서 요즘 실도 팔더라구요?
와 하나에 천원?싸다! 하고 샀는데 심지도 있고 용량도 엄청 적은거였...퉷
여튼 다이소 실은 작은거 하나 뜨면 끝나길래
두개 있던 실 중 마지막 하나를 오늘 떴습니다.
오잉?
같은 사이즈를 생각하고 뜬건데 사이즈가 달라요 ㅋㅋ
어제 뜬거 사실 막 틀리면서 대충 뜬거라 오늘 사이즈가 맞을거 같은데 정말 미니미하네요ㅋ_ㅋ
실도 어제 보다 조금 마니 남은. 근데 이걸로는 뭘 뜰수가 없을만큼 남았네요.
여튼 다이소 실도 다 썼으니 원래 샀던 실로
중간 사이즈 도전해봐야겠어요.
가르쳐준 친구한테 사진 보냈더니 잘한다고 칭찬해줘서 기분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