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디즈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당!
엄마랑 18일부터 이브까지 상해에 머물 계획이라
이번 기회에 디즈니랜드도 가보자! 해서 어제 다녀왔네용:)
상해 디즈니랜드*_*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놨더라구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않아 놀이기구 대기시간도 10-20정도? 길어도 40분이라 오랜만에 놀이기구도 타보았습니다.
와... 특히 트론은 기회가 되시면 꼭 타보세요!
동생이 꼭 타고 싶다고 해서 같이 탔는데...이게 정말 좋았습니다!
청룡열차랑 좀 비슷한데 오토바이를 타고 청룡열차 코스를 도는 느낌입니다.
이런 놀이기구 처음이에요! 뭔가 엄청 새로운 느낌*_*
되게 짜릿하고 무서워쯤 ㅋㅋ
오후 4시에 입장하는 티켓으로 들어가서(인당 299위안)
폭죽놀이까지 잘 보고 나왔어요:) 9시까지였는데 거의 끝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폭죽놀이 너무 멋있어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상해에서도 득템득템//-//
도쿄 디즈니랑은 살짝 물건은 다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물품이 있었습니닷.
상해 디즈니파크 한정 챰도 하나 겟또..! 하하
소감은... 오랜만에 이렇게 한적한 놀이공원에서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디즈니는 언제나 옳다! 였습니다:9
또 가고 싶오요 ㅋㅋㅋ
지금 미국이랑 관계 때문에 중국 사람들이 눈치보고 안가는 건가?